[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베스티 다혜가 부상을 당했다.
6일 베스티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다혜가 연말에 집 계단에서 넘어져 오른팔과 발목 뼈에 금이갔다. 전치 4주 진단을 받았고 깁스를 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다혜를 제외한 3인 멤버로 활동을 할 예정이며 다혜가 완치되는 대로 컴백 준비를 할 예정이다. 컴백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티는 2013년 데뷔해 ‘두근두근’ ‘연애의 조건’ 등의 곡들을 발표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