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1인기획사 야무진 설립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준하는 6일 MBN스타에 “야무진은 작년 3월 설립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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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꼭 기회사로 누군가를 영입한다기 보다는 요식업, 홈쇼핑, 뮤지컬 공연 등 다방면의 일을 하기 위해서 설립했다”며 “아직은 작게 시작했지만, 앞으로 종합 콘텐츠 미디어로 키우고픈 그림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제까지 내가 방송이나 무대에 설 수 있을지 모르는 일 아니냐. 야무진의 쓰임새에 대해 공연 기획이나 제작 등 보다 넓은 방향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여러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