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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서정희가 신년 계획을 작성했다.
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서정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희는 “한 번 결정하면 끝까지 하는 스타일이다. 자신이 있다”고 2016년 계획을 작성했다
서정희가 작성한 계획표에는 혼자 운전하고 고속도로 타기, 버스 지하철 타기, 댄스 하기, 혼자 밥 먹기, 돈 벌기, 연기 배우기, 남자 친구 만들기 등이 적혀있었다.
서정희는 처음으로 혼자 지하철을 타고 북촌 한옥마을로 향하며 “너무 신기하다. 내 나이가 지금 몇이냐”고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