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日 예능 1위

[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시청률은 14.9%(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4일 방송분(15.4%)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 사진=해피선데이 캡처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이의 부산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새해를 맞아 한복을 차려입고 부산에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운동하는 체육관에 방문했다.또한 삼둥이의 템플스테이 이야기도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13.4%, SBS ‘일요일이 좋다’는 9.3%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