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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지하윤(21) 측이 스토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지하윤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동안 스토커 한 이 사람. 참다 참다 우리 본집 찾아오고. 하다못해 친구네 가는 것도 쫓아와서 사진 찍어 올리고. 메시지 연락부터 정도가 너무 심각해서 신고할거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말만 경고가 아니라는 거 보여주겠다. 이 글은 그 사람보라고 올리는 겁니다”라고 말하며 한 남성의 사진과 해당 남성이 보낸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지하윤 소속사 관계자는 한
한편 지하윤은 ‘얼짱’ 출신 연기자다.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