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서강준-박해진, 삼각관계 ‘기대해’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고은과 서강준이 티격태격했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잃어버린 휴대폰 때문에 백인호(서강준 분)를 찾은 홍설(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설은 지난 번 백인호와의 만남에서 두고 온 휴대폰을 찾으러 백인호가 있는 고깃집을 찾았다. 홍설은 계산도 하지 않고 추가 주문한 고기까지 포장해 나간 백인호 대신 값을 치르고 휴대폰을 찾을 수 있었다.

↑ 사진=치즈인더트랩 캡처

이후 백인호는 홍설에게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며 유정을 조심하라고 충고했다. 어느새 자신의 휴대폰 번호까지 알아내 메시지를 보낸 백인호 때문에 홍설은 또 다시 혼란에 빠졌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