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박소담이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니가 처음이야’를 고려하고 있다.
박소담 소속사 카라멜ENT 관계자는 12일 오전 MBN스타에 “박소담이 ‘니가 처음이야’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며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 |
↑ 사진=MBN스타 DB |
‘니가 처음이야’는 스무살 청춘들의 동거모험담을 그린 작품이다. 감성그룹 회장과 인연으로 대저택에 들어온 여고생이 고집스럽고 자유로운 세 명의 도련님, 한 명의 경호원과 동거를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았다.
박소담은 이 작품에서 여주인공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니가 처음이야’는 소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정일우, 안재현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지상파와 하반기 편성을 목표로 사전제작에 들어간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