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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배우 임수정의 영입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CJ E&M 측 관계자는 12일 "당사는 임수정을 영입하는 것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 모 관계자는 "임수정이 CJ E&M이 자금 100%를 투자해 설립되는 매니지먼트사에 합류한다"고 밝히며 "오는 2월 초 공식 출범한다"고 알린 바 있다.
그러나 CJ E&M 측은 이날 "현재 CJ E&M는 매니지먼트사를 자회사 개념으로 내놓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며 "고위 임원이 이곳에 참여한다는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니다. 발원지가 어디인지 찾아보느라 확인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콘텐츠 확보 차원의 인수일 뿐"이라고 말하며 "매니지먼트 사
한편 임수정은 지난 1일 서울 종로에서 영화 '시간 이탈자'의 촬영을 마친 바 있다.
모든 촬영을 마친 '시간 이탈자'가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개봉하는 가운데 임수정의 소속사 거취 여부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