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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일을 하루 앞당겼다.
쇼박스는 12일 "당초 2월 4일 개봉예정이던 ‘검사외전’을 하루 앞선 3일에 선보인다"고 알렸다.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이 만나 큰 화제가 된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
강동원은 4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검사외전' 제작보고회에서 "한국에 역대 이렇게 웃긴 캐릭터가 있었나 싶을 정도다"고 밝히며 꽃미남 사기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검사외전’은 오는 18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관객들과 우선 만나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