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고세원, 늦깎이 과메기 입문…“젤리 같다”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예체능’ 고세원이 과메기에 뒤늦게 빠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전국유도투어 2탄으로 멤버들이 경상도 연합팀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세원은 난생 처음 먹는 과메기에 처음엔 약간 망설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강호동이 그에게 쌈을 하나 싸서 먹여주자 고세원은 “전혀 비린 맛이 없다. 달콤하다”라고 말했다.

↑ 사진=예체능 캡처

이후 고세원은 “달콤한 젤리를 넣어 먹는 맛이다. 진짜 맛있다”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과메기에 손을 뻗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