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를 연출해 사랑받은 조지 밀러 감독이 더 이상 '매드맥스' 시리즈를 연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3일 조지 밀러 감독은 페이지식스에 "더이상 '매드맥스' 영화는 만들지 않을 것"이라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로 완료됐다"고 말했다.
밀러 감독은 "1년 내 하나를 완성하는 건 어렵다. 시작하고 멈추고 다시 시작해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지난해 개봉해 380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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