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이탈리아 남편 로돌프가 이탈리아의 가부장적인 문화를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이탈리아 남편 로돌포 파텔라가 특별한 외조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로돌포 파텔라는 이탈리아의 가정 분위기를 묻자 “아직 가부장적인 면이 남아있다.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 된다는 생각이 있다”라며 “전 이탈리아 스타일이 아닌 로돌프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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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돌프의 아내는 “남편은 집안일을 많이 도와준다”라고 고마워했다.
한편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은 외국인 남편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 남편 관찰 프로젝트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