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아들의 전쟁' 전광렬, 박성웅 父 사고의 피해자였다…'무죄 밝혀질까?'
![]() |
↑ 리멤버 아들의 전쟁/ 사진=SBS |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박성웅이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낸 사고가 전광렬 가족과 관련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낸 사고와 서진우(유승호 분) 가족의 사고가 관련된 것임을 알게 되고 큰 충격에 빠진 박동호(박성웅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박동호는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낸 사고에 대한 사건 자료를 본 후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박동호가 아버지와 타고 있던 화물 덤프트럭이 친 경차 속 일가족이 바로 서재혁(전광렬 분) 가족이었던 것입니다.
이 사고로 서진우의 엄마와 동생이 죽음에 이르렀기 때문에 박동호는 큰 충격과 미안함으로 오열했습니다.
또 교도소에 수감된 서재혁을 찾은 박동호는 서재혁에게 되려 "그때 고마웠다. 날 위해 싸워줘서. 그리고 죄송합니다. 그 모습을 기억하고 있지 못해서"라며 자신을 변호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그런 서재혁의 모습에 박동호는 죄책감으로 괴로워했습니다.
결국 박동
박동호가 이 동영상을 서진우에게 넘겨주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