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방송인 레이양이 운동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사연을 전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과 레이양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레이양은 헬스클럽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2시간 씩 매주 5회 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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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은 “우울증이 심해서 요가 강사를 시작했다. 폭식증에 대한 치료를 하기 위해 시작했다. 이후 전문적으로 운동을 알고 싶어 헬스도 시작했다. 머슬마니아 도전해 2관왕을 했다”고 설명했다.
레이양은 “대회에 지원해 목표가 생기면 이전보다 더 열심히 한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올해에는 세계 대회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