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무한도전’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우주특집을 위해 로켓발사대가 있다는 미지의 공간으로 향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2시간 동안 차량에 몸을 실었다. 김태호 PD는 멤버들에게 안대를 씌운 후 서로의 손을 잡아 차량에서 내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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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캡처 |
멤버들은 김 PD의 말대로 셋을 센 후 안대를 벗었다. 그들 앞에는 우주선 놀이기구가 있었다. 멤버들은 어이없어 했고 정준하는 “우리 로하도 이런 건 안 탄다”며 노발대발 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