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원숭이 분장에 불만을 토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구라가 게스트들을 출연해 뮤지컬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구라는 조영구가 국내 창작 뮤지컬 이야기를 하던 중 ‘지킬 앤 하이드’에 대해 논하자 “갑자기 ‘지킬 앤 하이드’ 이야기는 왜 하냐”고 나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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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
김범수는 “20년 된 ‘명성황후’는 빼놓을 수 없다. 우리나라 뮤지컬 가운데 세계적인 뮤지컬에 가장 근접해있다”고 말했다. 최우리는 “나도 언젠가 명성황후 역할에 꼭 출연하고 싶다”고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