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붐이 SBS ‘스타킹’으로 3년만의 컴백을 알렸다.
18일 ‘스타킹’ 제작진에 따르면 붐은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MC 강호동, 이특과 반갑게 재회하며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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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은 이날 다시 고향에 돌아온 것처럼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다시 연습생의 자세로 바짝 엎드려 촬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출연진의 얘기를 경청하며 특유의 리액션을 보이는가 하면 ‘싼티 댄스’ 등 다양한 개인기를 펼쳤다. 또한 MC들의 짓궂은 장난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붐의 맹활약은 19일 오후 8시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