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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서신애가 연기와 학업, 예능 MC까지 누비며 다재다능한 여배우로 성장했다.
서신애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맹활약,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일요일 오후를 상큼함으로 물들이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뽐냈다.
서신애는 스케줄 차 잠시 자리를 비운 김유정을 대신해 홍일점 MC로 낙점 되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통통 튀는 목소리로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을 뽐내는 등 나른한 일요일 오후를 책임졌다.
그는 또 개인 SNS를 통해 또 다른 재능을 과시, 캐리비안의 해적 OST ‘He’s a pirate’와 Alicia Keys의 ‘If Ain’t Got You’를 직접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른 동영상을 게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가 하면, 다리를 쭉 찢고 여유롭게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특히 서신애는 19살 나이에 2016년 성균관대학교 신입생으로 입학,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도 연기와 학업을 병행해 좋은 결과를 얻어내며 ‘잘 자란 아역배우’라는 호칭이 부끄
연기부터 학업, 예능 MC, 보기만 해도 흐뭇한 취미생활까지 다방면으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모은 서신애는 어느덧 12년차 배우로 성장, 폭 넓은 연기 경력과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선사하며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