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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이 ‘무한도전’ 출연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배우 이성민이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광희의 연기 지도를 위해 출연한 MBC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그는 “’무도’는 정말 어마어마한 프로그램이다. 현장에 대본도 없고 광희 성격 또한 방송용이 아닌 그대로더라”고 전했다.
또 시청자들이 ‘무한상사’에 출연하기를 바란다는 말에는 “가봐야 알겠지만, 부르면 가야하지 않을까”라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이성민은 tvN 드라마 ‘미생’에서 오상식 과장 역을 맡아 지독한 워커 홀릭으로 열연한바 있다. ‘무한상사’가 ‘무한도전
한편 이성민은 개봉을 앞둔 영화 ‘로봇, 소리’에서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소리’와 함께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나서는 아버지 역을 맡았다. 이희준, 이하늬, 김원해가 출연하며 심은경이 로봇의 목소리를 더빙했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