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박준호 선수 “조타, 지금까지 가장 기술 안 걸려들었던 상대”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예체능’ 박준호 선수가 조타와의 경기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전국투어 3탄으로 강원팀과 경기를 펼치는 예체능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호 선수는 조타와 역대급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골든타임까지 이어간 경기는 결국 조타의 안타까운 반칙패로 끝났다.

↑ 사진=예체능 캡처

이후 경기를 끝낸 박준호 선수는 “지금까지 만났던 상대 중 가장 기술에 안 걸려 들었던 상대다”라고 조타를 평가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