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김고은, 박해진과 치열한 '삼각로맨스'
↑ 치인트 서강준 김고은/ 사진=tvN |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치인트에 본격적인 삼각로맨스가 펼쳐진 가운데 김고은의 귀여운 주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일 방송된 '치즈인더트랩' 6회에서 박해진은 서강준과 마주치며 서로 티격태격해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이날 유정(박해진 분)은 술집에서 홍설(김고은 분)과 인호를 맞딱뜨렸습니다.
유정은 홍설에게 "여기 있었네? 전에 같이 왔던거 생각나서 들렸는데"라며 어색하게 말을 던졌습니다.
이와 함께 유정은 인호에게 "너는 왜 여기 빌붙어있냐. 내 주변사람과 끼지를 말라고 했는데 아예 들은 척도 안하네"라고 정색했습니다.
이말에 인호는 "근데 어쩌냐 개털이 나 사준다고해서 온건데 꼬우면 니가 사던가"하며 도발했습니다.
이에 홍설은 "아 진짜 둘다 조용이해요! 니네 무슨 초딩이야? 한놈은 퍽하면 삐지고 한놈은 툭하면 뭐 사달라고하고"라며 소리쳤습니다.
취한 홍설은 "누가 내 머리가 개털이야 천연 곱슬. 모발이 조금 굵은 천연 곱슬. 따라해! 천연곱슬"라며 귀여운 주사를 선보였습니다.
tvN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극입니다.
한편 tvN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고은과 서강준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서강준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개털, 백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사진인 것으로 보입니다.
김고은과 서강준은 ‘치인트’에서 각각 홍설, 백인호 역으로 열연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