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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매체 CTV가 ‘쯔위 잠입 취재’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CTV는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사는 대만 언론으로서 대중에게 쯔위의 가장 진실된 근황을 전하고자 했다”며 “여러 대만 매체 기자들과 한국에서 '쯔위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쯔위가 계속해서 트와이스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대만
전날 CTV는 MBC ‘아육대’ 녹화에 잠입 취재해 트와이스 쯔위 촬영분을 공개했다. 멀리서 찍은 트와이스 멤버의 모습과 방청객의 플래카드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쯔위의 모습이 보인다”는 대만기자의 현장중계도 더해졌다.
논란이 커지자 CTV측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지만 비난의 목소리는 잦아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