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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단장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 카라의 '엉덩이춤', 걸스데이의 '멜빵춤'을 만든 장본인이다. 그간 티아라, 레인보우, 스피카, 에이젝스 등 약 50여개 팀의 안무를 맡았다.
이미 올해 하반기 데뷔할 그룹 멤버들이 연습에 매진 중이다. 이들은 스윗튠, 용감한형제, 신사동호랭이, 이단옆차기 등 국내 히트메이커들과 함께한다
야마앤핫칙스 관계자는 "큐티, 청순, 섹시를 넘나드는 다양한 색깔을 지닌 그룹이다. 기존 걸그룹에게서 볼수 없는 화려한 군무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윤정 대표는 이달 말 첫 방송 되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도 안무 트레이너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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