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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의 전성기 시절 수입이 눈길을 끈다.
2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개그맨 심형래가 출연해 과거 에피소드를 풀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경애는 “심형래는 과거 신랑감 1위, 사윗감 1위로도 뽑혔다”며 심형래의 전성기 시절을 언급했다.
이에 심형래의 전성기 시절 수입이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힐링의 품격’에 출연한 심형래는 “80년대 연예인 중에서는 내가 소득이 가장 높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연간 120억씩 벌었다. 지
이어 “배우 안성기가 그때 당시 출연료로 1500만원을 받았는데, 난 2억을 받았다”고 설명하며 “광고도 1년 계약을 하면 7000만원을 받았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16억 정도의 금액이었다”는 걸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