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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애란의 게임 광고가 화제다.
지난 19일 이애란은 MBN '전국제패'에 출연해 '백세인생'으로 인생의 황금기를 맞은 후 광고 제의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MC 전현무는 “광고 섭외가 많이 들어온다는데”라고 물었고, 이애란은 “벌써 2개 찍었다. 온라인 게임 광고도 찍고...”라고 답했다.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 방송인인 홍진호는 “그건 내가 해야하는 광고 아니냐”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애란이 광고한 온라인 게임은 ‘서든어택’으로, 지난
이애란의 캐릭터는 개성있는 한복 차림으로 유행어 ‘전해라~’를 활용한 감정표현 6종과 실제 보이스 효과를 지원해 게임의 활력을 띄워 이용자들에게 웃음을 전한다.
누리꾼들은 “이애란, 게임하는데 한참 웃었다” “이애란, 진짜 대세긴 하다” “이애란, 이제 모르는 사람 없다고 전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