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中예능 `하이 마이 스타` 첫 주자로 출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박해진이 특별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박해진은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중국 제목 미정)의 1회 첫 주자로 출연한다.
방송인 하하, 가수 유니크의 성주,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의 간판 MC 주샤오양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하이 마이 스타'는 대한민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를 대한민국 대표 스타 6대 천왕이 직접 나서 전 세계에 알리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박해진이 첫 번째 대표 스타로 초대됐다.
1회는 박해진의 고향인 부산을 무대로 1박 2일 동안 여행 버라이어티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여행의 주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박해진이 직접 결정, 그가 자주 찾는 맛집과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와 휴식 공간 등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유정 역으로 달콤함과 섬뜩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 회를 거듭 할수록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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