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서영은이 ‘사랑했지만’을 재해석한다.
25일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서영은이 ‘언포게터블’(unforgettable) 마지막 프로젝트로 ‘사랑했지만’을 공개한다. ‘사랑했지만’은 1991년에 발표된 이후 많은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했던 명곡으로 올해 故김광석이 세상을 떠난 지 20주기가 되는 해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영은의 ‘사랑했지만’은 담담하면서도 가슴 저미는 서영은의 보이스에 피아노 선율을 더해 원곡의 짙은 감성을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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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영은의 ‘사랑했지만’은 25일 공개되며 3월 중 리메이크 앨범 ‘언포게터블’을 완성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