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양의 후예’ 송혜교, 태양빛 미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송혜교의 미모가 화제다.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26일 송혜교의 2016 S/S 헬리오(Hélio)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 ‘태양의 신’ 헬리오스(Hélios)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헬리오는 태양의 근원적인 힘과 찬란한 빛의 흐름을 주얼리에 담아 재난으로부터 나를 보호해주는 신의 선물이라는 상징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제이에스티나 측은 방송을 앞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을 지원하며 극 중 송혜교의 간절하고 애틋한 마음을 주얼리를 통해 담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휴먼 멜로 드라마. ‘로코퀸’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100% 사전제작으로 방영만을 앞두고 있다. 송혜교는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으로 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