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남주와 보미가 K스타 ‘식신로드 시즌2’ MC의 물망에 올랐다.
28일 오후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에이핑크 남주와 보미가 ‘식신로드2’의 MC로 나서는 것은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 현재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식신로드’는 정준하, 박지윤, 이재훈이 MC로 구성, 맛집을 소개하는 음식 전문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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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하지만 시즌2에서는 박지윤이 하차하고 남주, 보미, 돈스파이크 등이 물망에 오르는 등 MC진에 다양한 변화가 보일 예정이라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식신로드’는 작년 12월 시즌1의 마지막 방송을 끝냈고 재정비를 거쳐 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