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발라더’ 지아, 프로젝트 앨범 발표…한번에 신곡 두곡 발표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지아가 2016년 독특한 발라드 프로젝트로 돌아아왔다.

29일 로엔트리는 “지아가 올 해 총 여섯 곡의 발라드 신곡을 두 곡씩 나누어 세 개의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공개하는 독특한 프로젝트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첫 번째 여정으로 지아는 오는 2월5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화이트’(WHITE)를 발매하고 두 곡의 신곡 ‘눈물’과 ‘그 남자가’를 발표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화이트’는 이별 후 떠난 이를 잊지 못하고 기다리는 여자의 순백의 마음을 담아낸 앨범으로 올 겨울 또 한 번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릴 발라드다”고 밝혔다.

한편 지아는 ‘물끄러미’ ‘술 한잔 해요’ ‘터질 것 같아’ ‘내가 이렇지’(Feat. 하동균). 최근 발표한 MBC ‘그녀는 예뻤다’ OST ‘가끔’ 등을 발표하며 여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