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 서예지 달달한 키스, 로맨스 급물살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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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림학교 서예지 이현우/사진=KBS |
무림학교' 이현우, 서예지가 첫 키스로 로맨스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는 윤시우(이현우)와 심순덕(서예지)이 풋풋한 첫 키스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습니다. 서로를 향한 오해를 풀고, 진심을 이해하며 조금씩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두 사람이었기에 이들의 입맞춤은 달달함 그 이상을 선사하며 앞으로 전개될 로맨스에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날 파티에서 의문의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은 아이들에게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학교 아이들은 환풍구로 탈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때 엽정(알렉산더)은 순덕을 밀어버렸습니다. 이를 본 시우는 떨어지는 순덕을 구했다. 그러나 순덕은 떨어지는 사다리를 막으며 팔을 다쳤습니다.
시험을 무사히 통과한 시우와 순덕은 둘 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사람은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으며 서로에게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이후 시우는 순덕을 떠올리며 곡을 만들기 시작했고 순덕은 시우에게 선물할 작곡 노트를 고르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피아노를 치고 있는 시우를 바라보던 순덕은 자신을 보는 시우의 시선에 놀라 몸을 숨겼습니다. 이에 시
그 때 시우는 작곡노트를 발견했고 "나 주려 산 거냐"고 미소를 지었다. 순덕은 부끄러워하며 "아니다"고 하며 노트를 가지고 실랑이를 펼쳤다. 순간 시우는 순덕에게 묘한 감정을 느꼈고 입을 맞췄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