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SM 군단’이 경찰홍보단(구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함께 군생활을 한다.
2일 경찰홍보단에 따르면 그룹 슈
퍼주니어 멤버 동해(30•이동해) 최시원(29)과 동방신기 최강창민(28•심창민)은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으로 배치를 받아 복무 중에 있다.
앞서 동해는 지난해 10월 15일,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한 달 여 뒤인 11월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세 사람은 내년 하반기, 1년 9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