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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이보영이 미니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30일 이보영이 팬들을 초대해 미니 팬미팅 겸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는 지난 12일 생일을 맞은 이보영이 팬카페 회원들의 축하 물결과 더불어 그 동안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깜짝 이벤트 자리로, 이에 수도권을 비롯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팬들부터 일본에서 찾아온 팬까지 이보영을 만나기 위해 먼 거리를 찾아준 팬들로 북적였다.
이날 이보영은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후 간단하게 식사를 마친 이보영은 팬들이 준비한 생일 축하 영상을 보며 개인 휴대전화에 동영상을 담기도 했으며, 이어지는 팬들의 축하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초대에 응해준 팬들을 위해 조촐한
이보영은 팬들에게 “귀한 시간 내서 먼 거리까지 찾아와줘 너무 고맙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오늘보다 더 재미있는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서 다시 한 번 초대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