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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 이창민과 이현이 뮤지컬 ‘로맨틱 머슬’에 출연한다.
‘로맨틱 머슬’은 ‘머슬러’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열정을 재기발랄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창작 뮤지컬이다.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공감을 이끌어낼 2016년 상반기 기대작이다.
이창민과 이현은 남자 주인공 ‘도재기’와 ‘강준수’ 역에 각각 캐스팅됐다. 두 사람의 화음은 물론, 배우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창민이 맡은 도재기 역에는 뮤지컬 배우 김보강이, 대학로 블루칩 최동호는 이현과 같이 강준수 역으로 더블 캐스팅됐다.
여자 주인공 나윤서 역은 유리아와
오는 3월 11일부터 5월 15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