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알고 보니 유명한 신발 마니아…“택배기사가 홈쇼핑이냐 물을 정도”
배우 박해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운동화에 대한 애정이 화제다.
박해진은 과거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집에 운동화가 700켤레 이상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박해진은 “1300켤레까지 모았다가 좀 정리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해진은 “가끔 택배 기사님이 오시면 여기 홈쇼핑 하냐고 묻는다”며 “둘 데가 없어서 복도에까지 뒀는데 인터넷 쇼핑몰 하냐고 물어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해진은 평소 운동화 수집이 취미이며, 티셔츠와 청바지, 포멀한 차림에도 운동화를 주로 매치하는 패션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박해진의 스타일리스트인 황금남은 한 방송에서 “일단은 스니커즈나 신발은 나보다 훨씬 많이 안다. 한 700조인가
한편, 박해진이 유정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tvN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 막히는 로맨 스릴러이다.
박해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