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열 "이미 다섯살 딸 아이 아빠"…고백하지 못한 이유?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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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열/사진=아프리카TV 방송 캡처 |
전 프로게이머 이윤열이 이미 다섯 살 딸아이의 아버지임을 고백했습니다.
이윤열은 최근 "중대발표를 통해 전할 소식이 있다"고 예고한 뒤 지난 1일 아프리카TV 개인방송에서 "사실은 다섯 살짜리 딸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날 이윤열은 팬들에게 딸의 모습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딸과 함께 롯데월드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과 함께 이름이 '지유'이며, 태명은 '테란이'였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작년 11월 이윤열의 공개 결혼식이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신관 3층 D홀에서 진행됐으며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