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살 연하 남친에 “방송 후 악플 줄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최근 bnt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레미떼,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총 3가지 콘셉트를 선보이며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평소 스타일과는 다른 콘셉트의 촬영이라 재미있게 한 것 같다. 원래는 센 메이크업을 주로 많이 했는데 옅은 메이크업도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새롭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라디오 스타’ 출연과 관련해 “정말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이었다. 부담감이나 어려움은 크게 없었다. 사실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방송 후 오히려 악플이 줄었다. 김구라 오빠가 잘 받아준 덕도 있는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