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김정남, 관절 위험도 ‘주의’…“격렬한 춤을 추기 때문에 줬다”

[MBN스타 유지훈 기자] 터보 김정남이 관절 위험도에 ‘주의’ 조치를 받았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김정남의 관절 건강을 확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남은 ‘주의’라는 결과를 받았다. 전문의는 “무릎이나 발쪽은 큰 이상이 없다. 다만 양쪽 새끼손까락이 둘 다 변형됐다”고 밝혔다.

↑ 사진=비타민 캡처

이어 “오른쪽 엄지도 변형이 있다. 다쳤었다면 분명한 위험요소가 된다. 하지만 선천성이면 괜찮다. 다만 격렬한 춤을 추는 관계로 지속적으로 관찰하라는 의미로 ‘주의’를 줬다”고 말해 김정남을 안심시켰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