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아들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이혜정이 인생에 있었던 단 두 번의 다이어트에 대해 털어놨다.
이혜정은 “아들이 수업에 집중은 안하고 ‘엄마 곰은 뚱뚱해 아빠 곰은 날씬해’라고 바꿔서 동요를 부르더라. 애들 학교 갈 때가 되니까 같이 수영을 다녔다. 1년 만에 수영만 하고 16kg을 뺐다. 입학식 때는 괜찮은 엄마가 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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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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