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스, 한복 입고 설날 인사…“가족들과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밍스가 한복을 입고 설날 인사를 전했다.

걸그룹 밍스는 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 가족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라며 한복 입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밍스 멤버들은 설날에 어울리는 한복을 차려 입고, 세뱃돈을 받은 듯 두 손 모은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각 멤버들은 사진 속에 자신들의 친필 사인과 새해 인사 또한 적혀져 있다.

밍스의 리더 지유는 “2016년 새해가 번쩍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기. 약속”라며 새해 인사를 건넸으며, 멤버 다미 또한 “2016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건강하기.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라는 애교 섞인 인사를 건넸다.

한편, 걸그룹 밍스는 지난 7월 발표한 앨범 ‘러브 쉐이크’(Love Shake) 이후, 2016년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