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학교’ 박신양이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박신양은 4일 tvN ‘배우학교’에서 연기를 배울 학생들을 만났다.
첫 만남에서 박신양은 “왜 연기를 배우려고 하는가” “연기란 무엇이고 연기자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원종은 이날 SBS ‘심야식당’ 당시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는 남태현을 본뒤 “남태현의 눈물이
박신양은 “죄송하지만,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싸늘하게 말하는 등 다소 엄한 모습을 보여 학생들을 패닉 상태에 빠뜨렸다.
하지만 박신양은 이내 서툰 모습의 학생들에게 “괜찮다. 뭐가 문제냐. 학교는 잘하는 데가 아니다. 못하는 데다”라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