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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윤정수를 향해 충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숙은 5일 오전 종합편성채널 빌딩에서 열린 남자요리 토크쇼 ‘마녀를 부탁해’ 제작보고회에서 ‘진짜 사나이’ 촬영 차 군대로 떠난 ‘가상 남편’ 윤정수를 언급했다.
그는 “면회갈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없다. 남자를 그렇게 대하면 안 된다. 호되게 해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전에 윤정수에게 ‘고공낙하 할 때 내 이름 부르지 마라’고 단단히 이야기를 해뒀다”며 “이름 부르는 순
한편, ‘마녀를 부탁해’는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한데 모여 2040 여성을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남자 요리 토크쇼’다. 남자MC가 풀어놓지 못하는 여성들의 모든 궁금증을 속시원이 풀어주는 ‘여성 우월주의’ 예능이다. 오는 16일 첫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