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갤러리 연상케 하는 집 공개' 서구적·전통적 분위기 물씬 풍겨 '입이 쩍'

강부자, '갤러리 연상케 하는 집 공개' 서구적·전통적 분위기 물씬 풍겨 '입이 쩍'

↑ 강부자/사진=SBS

배우 강부자의 멋스러운 집이 공개됐습니다.

SBS '좋은아침'에서 배우 강부자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강부자는 자신의 집을 공개해 제작진 눈을 휘둥그레하게 했으며, 세련되고 심플한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그녀의 집은 큰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수준이였습니다.

무엇보다 거실과 침실의 대조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이트 컬러에 푹신한 쇼파 등으로 채워진 거실은 서구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반면, 침실은 한국 전통식을 그대로 고수했습니다.

부엌은 박물관을 연상케 할 만큼 전통 그릇들이 가득했고, 인테리어 소품은 딸이 직접 만든 미술품들을 전시해 집 전체에 볼거리가 가득했습니다.

이날 강부자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것 외에도 남편이자 배우 이묵원의 외도 사실을 폭로하며 배우로서 뿐 아닌 여자로서도 대인배 다운 면모를 풍겼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