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알고 보니 ‘고기 능력자’…“몸무게 50kg 넘은 적 없다”

김태진, 알고 보니 ‘고기 능력자’...“몸무게 50kg 넘은 적 없다”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2에 출연한 기타리스트 김태진이 출연한 가운데 그가 과거 ‘능력자들’에도 출연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 김태진, 알고 보니 ‘고기 능력자’...“몸무게 50kg 넘은 적 없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 김태진은 고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고기 능력자로 등장한 김태진. 특히 그는 ‘나혼자산다’ 육중완 편에 등장해 다양한 고기 부위에 대한 지식, 관심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김태진은 고기를 먹으며 아침을 맞이했고 ‘기승전 고기 사랑’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고기를 많이 먹어도 몸무게가 50kg을 넘은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태진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