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방탄소년단 씨름 아쉬운 준우승, 빅스 아이돌 최초 천하장사 됐다
↑ 아육대 방탄소년단/사진=MBC |
'아육대' 빅스가 방탄소년단을 꺾고 아육대 최초 천하장사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씨름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비투비를 꺾고 올라간 방탄소년단과 갓세븐을 이긴 틴탑이 준결승에서 경기를 치러 뷔와 정국의 활약으로 방탄소년단이 이겼습니다.
몬스타엑스와의 경기에서 이긴 업텐션은 BAP를 꺽고 준결승에 진출한 빅스와 경기를 치렀습니다. 업텐션과 빅스의 경기에서는 혁과 켄의 활약으로 빅스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에 오른 방탄소년단과 빅스는 정국과
한편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여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9~10일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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