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오늘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이제는 '엄마 전지현'의 인생 2막 열린다
↑ 전지현/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전지현(34)이 득남했습니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10일 오후 "전지현이 이날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영화 '암살'(15, 최동훈 감독) 홍보 활동 중 임신 소식을 접한 전지현은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 휴식기를 갖고 태교에 전념했습니다.
이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전지현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달라"면서 "좋은 작품으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고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엄마가 됐습니다.
한편 출산후 전지현은 '배우 전지현' 아닌 '엄마 전지현'으로 인생 2막을 열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