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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신을 남편 백종원의 전속 스타일리스트라고 소개했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배우 군단인 소유진-왕빛나-임수향-신혜선-권오중이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의 3년차 결혼생활의 모든 것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지난 해 9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둘째가 백종원을 꼭 닮았다”면서 “분명히 아침에 남편이 출근을 했는데 집에 남편이 또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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