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릴레이 달리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400m 릴레이 달리기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빅스, 비투비, 방탄소년단, 비에이피가 경기에 나섰다. 특히나 윤여춘 해설위원은 비에이피를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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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육대 캡처 |
방탄소년단 지민은 시작과 동시에 가장 먼저 선두로 치고 나와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그러던 중 비투비 은광이 넘어지는 실수를 해 비투비가 뒤쳐졌다. 결국 방탄소년단이 1위로 들어와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