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 전지현/사진=연합뉴스 |
전지현(35)이 10일 득남했다고 소속사 문화창고가 밝혔습니다.
최현영 문화창고 이사는 "전지현이 10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전지현은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역시 디자이너
전지현은 결혼 후 출연한 영화 '도둑들', '베를린', '암살'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이 잇달아 큰 성공을 거두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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