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크림 찬미, "일찍 돈 벌고 싶었다"…안타까운 가정사 공개
↑ AOA크림 찬미/사진=찬미 SNS |
'AOA크림' 찬미가 안타까운 가정사를 공개했습니다.
'AOA크림' 찬미는 과거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 고향 구미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어머니를 도와 초보 미용사로 활약했습니다.
이날 찬미는 어머니에게 "엄마는 후회 안 되느냐. 나는 짜증날 것 같다. 스스로에 대한 허무함이 있을 것 같다"고 물었습
찬미의 어머니는 이혼한 뒤 세 딸을 홀로 키웠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찬미는 "일찍 돈을 벌고 싶었던 게 엄마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데 집도 없고 집주인 할아버지는 월세 주고, 엄마는 우리 학원비 주면 모을 돈도 없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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